영화음악 씨디를 꽤 수집을 한적이 있지만 요즘에는 거의 스트리밍으로 감상을 하기 때문에 장 단점이 있습니다. 주로 "애플 뮤직"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잘 접할수 없는 영화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발매되지 않았던 음악들을 찾아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.(물론 아직도 전 씨디가 더 좋지만... 거의 죽어가는 시장이라 안타깝기만 합니다.)사실 저의 영화음악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부터 시작이 되었으나 수집으로 시작된 것은 영화 [내츄럴], [공룡시대], [그램린] 이 세 영화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. 이런 저런 인생과정에서 영화음악과는 떨어진적이 없지만 수집은 중단되었습다. 하지만 후반기에 다시 영화음악에 대한 열정에 더욱 강하게 만든것은 바로 이 영화 [철목련]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. 우..